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문단 편집) === 전략 자원 시스템 변경 === 시스템의 간략화를 위해 지금껏 단순히 보유량과 유지비 개념만 있던 전략 자원이 금과 신앙과 유사한 턴당 산출량 개념으로 대폭 바뀌었다. 게임 시스템의 근간을 뒤엎는 변경인지라, 지금까지 많아 봐야 요구량이 1~2에 불과한 대신 맵에 분포된 숫자가 적던 문명 6 내의 전략 자원의 가치가 급변하였다. 실제로 전략 자원의 가치가 급상승하였다. 전략 자원이 필요한 건물&유닛들은 이제 단순히 전략 자원 총량의 %만 차지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누적 전략 자원을 일시불로 소모하며, 몇몇은 유지비 개념으로 꾸준히 전략 자원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특히 석유의 경우엔, 현대시대 이후 기본 지상 유닛인 보병과 기계화 보병까지 석유를 소모하게 되면서 석유 없으면 전쟁도 못 하거나, 아니면 진짜로 단지 석유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는 사태가 훨씬 자주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석유는 현대시대 초기에 나오기도 하고 해안에서 발견되고 해서 어느 정도 개발이 원활한 반면 자원 요구가 본격화되면서 현대시대 후기부터 발견되는 알루미늄 및 우라늄의 활용이 쉽지 않다. 특히 알루미늄은 이번 확장팩에서 더욱 보기 힘들어진 느낌이라 공중 유닛의 활용이 쉽지 않아 대규모 공군을 구축하기 어려워졌다. 대신 귀해진 만큼 확실히 제트 전투기로 방공을 어느 정도 맞아 주면서 상대방을 괴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상향되었으니 “전략” 병기임은 확실하다. 내정에 치우치는 경우 주둔지 특수지구 건설이 후순위인 경우가 많았지만 전략자원의 최대 비축량을 높이기 위해선 주둔지가 필요하게 되어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위해 어느 정도는 지어야할 이유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